아사아블로이, 덴마크 방화문 제조업체 '도어시스템' 인수

도어시스템 방화문 (사진=Door System)

 

아사아블로이(ASSA ABLOY)가 덴마크의 고급 방화문 전문 제조업체 '도어시스템(Door Syste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아사아블로이가 핵심 사업을 보완하고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어시스템은 1998년에 설립돼 덴마크 헤르닝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약 8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은 1억 2,500만 덴마크크로네(약 172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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