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천 개항장서 관광기업 판로 지원 행사 ‘인천상회’ 개최

인천상회 현장 (사진=한국관광공사)

 

[IT타임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4~15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인천상회’를 열고 지역 관광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업체가 참여해 여행상품, 식음료, 기념품 등을 선보였고, 1905년 설립된 인천탄산수제조소의 사이다가 120년 만에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로 재탄생해 인기를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야간축제, 근대풍 홍보부스, SNS 이벤트, 보부상과의 딱지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84

인천 개항장에서 반짝상점 '인천상회' 열려… 120년만에 부활한 '사이다' 눈길 - IT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