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비브 디와카르 캔톤 재단 대표 "한국 금융 현대화 빠르다…아시아 핵심 시장"

2026. 6. 9. 15:15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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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캔톤 재단 비브 디와카르(Viv Diwakar) 대표, 토마스 추(Thomas Chou) 아시아 총괄. (사진=IT타임스)

 

AI 에이전트가 금융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업계도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IT타임스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브 디와카르(Viv Diwakar) 캔톤 재단 대표와 토마스 추(Thomas Chou) 아시아 총괄을 만나 AI·금융 결합, 캔톤 토큰 경제 모델, 아시아 전략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비브 디와카르 대표는 "AI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하다"면서도 "기술 발전과 함께 규제와 책임 체계도 함께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제, 담보 관리, 자산 재배분 등 다양한 금융 업무가 AI를 통해 점차 자동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융은 기술 산업과 달리 책임 구조가 핵심이라며, AI 의사결정에 따른 책임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캔톤 토큰 경제 모델과 관련해서는 사전 민팅 없이 네트워크에서 실제 작업이 수행될 때 보상이 발생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가치의 기준은 총예치자산(TVL)보다 실제 사용량과 소각률에 있다고 봤다. 또한 아시아 시장이 글로벌 금융 현대화의 중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토마스 추 총괄은 한국·일본·싱가포르·홍콩이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서로 연결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시장과 관련해 비브 디와카르 대표는 단순 개념증명(PoC)이 아니라 실제 금융 인프라 구축과 규제기관·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개발이 목표라고 밝혔다. 토마스 추 총괄은 이미 다수 금융기관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한국을 장기 전략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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