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정제 판 바꾼다…KAIST, 고분자 분리막으로 정밀 분리 성공

2026. 6. 25. 13:22Big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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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서 가압한 원유를 다공성 PAN 분리막에 흘려보내 휘발유·나프타·등유 등 가벼운 성분만 걸러내는 공정 모식도. (제공=고동연 KAIST 교수)

 

KAIST 고동연 교수 연구팀이 값싼 고분자 분리막만으로 원유를 상온에서 정밀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원유 속 무거운 성분이 분리막 기공에 자연스럽게 흡착되며 초미세 분리 통로를 형성하는 현상을 활용해 별도 코팅 없이 나프타·휘발유·등유 등 가벼운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최고 수준 분리막보다 최대 23배 빠른 성능을 보였으며, 정유 공정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사용량 31.6%, 탄소 배출량 37.6%, 운영비 36%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약 10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더보기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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