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공동설립자, 트럼프 캠페인에 100만달러 상당 ETH 기부

· 트럼프 캠페인에 100만달러 상당 ETH 전달
·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 지지해

제시 파월 크라켄 공동설립자가 도널드 캠페인에 100만달러 상당의 ETH를 기부했다. (이미지=제시 파월 X)

제시 파월(Jesse Powell) 크라켄 공동설립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00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기부했다.

파월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랫동안 미국 암호화폐 업계는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과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의장 등의 공격을 받아왔다"며 "명확한 규칙을 마련하려는 의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백악관은 이를 방관하고 단속을 통한 무분별한 규제만 이어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미국의 디지털 자산 경쟁력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기반으로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의 리더로 계속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친암호화폐 후보를 지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출처 IT Times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51

크라켄 공동설립자, 트럼프 캠페인에 100만달러 상당 ETH 기부 - IT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