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경주서 '관광플러스테크 비즈니스 커넥팅' 개최

· 그라운드케이, 석세스모드, 팝스라인, 하이로컬 참여
· "기술과 관광의 융합으로 경북관광 도약 이끈다"

관광플러스테크 비즈니스 커넥팅 행사 (이미지=한국관광공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2일 경북 경주에 있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플러스테크 비즈니스 커넥팅'을 개최했다.

관광플러스테크는 관광공사가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 중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관광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7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기업 중 △그라운드케이(모빌리티 솔루션) △석세스모드(선불카드 기반 내국세환급솔루션) △팝스라인(실감콘텐츠 플랫폼) △하이로컬(소셜 교류 로컬액티비티 플랫폼) 등 4개 트래블테크 기업이 경상북도 전 지역을 무대로, 자사의 관광 비즈니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8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관계자, 경상북도 내 8개 시군,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기업 등 60여명이 참가해 관광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을 경청하고 협업 사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출처 아이티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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