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도지 프리세일 모금액 600만달러 근접…"P2E 열풍 영향"

· 90년대 펫 육성 게임을 웹3로 재해석
· 프리세일 종료 후 거래소 상장 예정

플레이도지 프리세일 모금액이 600만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이미지=PlayDoge)

'플레이 투 언(P2E)' 요소를 가미한 신규 밈코인 플레이도지($PLAY∙PlayDoge)가 높은 관심 속에 프리세일 모금액 600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PLAY 가격은 0.00525달러이며, 2일 후 인상될 예정이다. 프리세일 종료 후 거래소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플레이도지는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펫 육성 게임을 웹3 시대에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플레이어가 가상 시바이누견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으로 $PLAY 코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월간 리더보드에 오른 '최고의 펫부모(pet parents)'에게는 추가 PLAY 토큰이 지급된다.

$PLAY의 최대 발행량은 94억개이며, 절반 가량이 사전 판매에 할당됐다. 나머지는 보상, 거래소 유동성, 마케팅, 프로젝트 자금, 스테이킹 보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P2E 게임 시장은 100억달러 규모이며, 일일 거래량이 7억달러를 넘는다. 플로키(FLOKI), 엑시인피니티(AXS)가 이 분야의 최대 프로젝트이고 최근에는 낫코인(Notcoin)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P2E 게임들이 NFT 기반의 레어 아이템 수집에 집중한 것과 달리, PLAY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게임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IT Times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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