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도파민 중독' 경각심 디지털 캠페인 영상 2종 공개

· '도파민 중독' 폐해 다룬 영상 콘텐츠 2종 유튜브 공개
· 오상욱, 김향기 출연…장재현 파묘 감독 시나리오 자문

SKT의 디지털 캠페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왼쪽부터) 파묘 감독 장재현, 배우 김향기, 펜싱 선수 오상욱 (이미지=SKT)

SK텔레콤이 자사의 AI 철학과 방향성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2종(페이크다큐∙단편영화)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의 주제는 'AI 결자해지(結者解之)'이다. AI 기술로 발생한 문제를 AI 활용을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다.

자극적 콘텐츠의 범람으로 인한 도파민 중독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KT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도파민 중독의 심각성과 올바른 AI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IT Times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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