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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아세안 지역 선점 교두보 마련Big Tech 2024. 9. 30. 13:01
· 연말까지 직판 담당할 전문 인력 두 자릿 수로 확충
· 연말에는 서정진 회장도 베트남 현지서 진두지휘 예정
셀트리온이 최근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안에 주요 제품들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 내 핵심 제약 시장으로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분야가 인근 다른 국가들 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매출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은 우선 올 연말까지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램시마SC',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4개 제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다는 목표다.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19'Big 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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