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29일 사우디 제다모터쇼서 공개

· '끊임없는 도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 완성했다'는 의미 담은 영상 공개
·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다양한 지형 넘나드는 활용성 암시

 

기아가 '더 기아 타스만'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KIA)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 시키고자 한다. 특히 텔루라이드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성능을 타스만에 담아 기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기아는 한국시간 기준 29일 16시 사우디 제다모터쇼에서 타스만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며, 기아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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