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구 월드코인), 브라질서 '월드 ID' 인증 프로그램 개시

· 브라질, 월드 ID의 빠른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시장으로 판단

 

월드가 브라질에서 월드 ID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구 월드코인)가 브라질에서 '월드 ID(World ID)' 인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월드 ID'는 개인의 디지털 신원을 증명하는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중앙화된 기관의 개입 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질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환경이 비교적 유연하고, 2억1,500만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월드 ID' 시스템의 빠른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시장으로 꼽힌다.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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