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도지코인 상승세 지속… 유망 밈코인 캣슬랩 1500% 폭등

· 캣슬랩, 고양이 테마와 방치형 게임으로 인기
· WIF 개발팀 제작...1티어 CEX 상장 가능성 거론

 

유망 밈코인 캣슬랩이 출시 24시간만에 1,500% 상승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연말 불장을 맞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코인부터 신규 밈코인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나(SOL)는 최근 2021년 사상 최고가였던 260달러을 넘어 263.83달러까지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 1년간 348% 상승한 솔라나는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254달러로 다소 후퇴했지만,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솔라나의 강세는 네트워크 안정성과 확장성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밈코인의 선두주자인 도지코인(DOGE)은 올해 들어 384%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달간 234% 상승하며 0.4336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전 고점인 0.73달러 돌파하면 1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요 지표인 20일 지수이동평균(EMA)과 단순이동평균(SMA)에서도 상승 신호를 보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 밈코인 중 하나는 캣슬랩(Catslap, $SLAP)이다. 고양이 테마와 중독성 높은 방치형 게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출시 후 24시간 만에 1,500%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100만 원 투자 시 1,50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상승률이다.

캣슬랩은 현재 0.00554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고래들의 대량 매입이 이어지며 $SLAP 토큰은 DEX(탈중앙화 거래소) 상장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캣슬랩은 같은 고양이 테마인 팝캣이 하락세를 보인데에 반해, 6.6% 상승했다. 캣슬랩 홈페이지에서는 '싸대기를 날리는' 능력을 가진 고양이가 되어 페페를 때릴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집계된 총 '슬랩' 수는 이미 565만 번을 돌파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모로코가 183만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119만), 호주(60만)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3만5,000여 번의 슬랩 수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캣슬랩 코인의 총 공급량은 90억 개이다. 이 중에서 50%가 유동성에 분배되었으며 20%는 스테이킹 보상, 10%는 커뮤니티 보상, 10%는 개발 자금, 마지막 10%는 개발팀에 할당됐다. 개발팀에 분배된 비중은 10년의 베스팅 기간을 적용 받는다.

거대 밈코인 도그위프햇(dogwifhat, WIF) 개발팀이 제작한 캣슬랩은 1티어 중앙화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캣슬랩은 베스트 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투자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베스트 월렛의 '업커밍 토큰' 페이지나 캣슬랩 홈페이지 DEX 위젯에서 $SLAP 토큰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IT타임스: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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