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800달러 회복… ERC20 유망 밈코인 월스트리트 페페 6900만달러 모금

· WEPE, 프리세일 종료 10일 앞둬
· 0.0003665달러에 사전 판매 중

 

이더리움 기반 유망 밈코인 월스트리트 페페의 사전 판매 모금액이 6,900만달러를 돌파했다. (사진=Wall Street Pepe)

가상자산 시장이 이번 주 초 급락세를 딛고 서서히 바닥을 형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ETH)은 한때 2,4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2,800달러선을 회복했다. 6일 오후 5시 코인마켓캡 기준, ETH 가격은 284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계열 밈코인 월스트리트 페페(Wall Street Pepe, $WEPE)도 프리세일 종료를 10일 앞두고 6,9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해 높은 투자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반등은 주요 알트코인들의 가격 회복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플(XRP)과 같은 일부 알트코인이 강력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이더리움은 여전히 높은 거래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ETH 현물 거래량은 357억달러에 달했으며, 미결제 약정도 증가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ETH 시세가 여전히 12월 고점 대비 45% 이상 낮은 만큼 아직 랠리로 간주하기에는 이르다.

암호화폐 분석가 조나단 카터(Jonathan Carter)는 이더리움의 상승 추세선이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ETH가 지지선을 확실히 돌파할 경우 며칠 내로 3,1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 가격 반등에는 여러 호재가 영향을 미쳤다. 먼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은 최근 500만달러 상당의 ETH 1,826개를 추가로 구매하며 총 보유량을 61,000개 이상으로 늘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X를 통해 통해 이더리움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30일 관세 유예 발표로 인해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된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현물 이더리움 ETF에 8,300만달러 이상이 순유입되며 몇 주 만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활성 이더리움 지갑 수는 15% 증가해 65만개에 이르렀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밈코인 '월스트리트 페페(WEPE)'도 주목받고 있다. 페페 더 프로그 밈을 활용한 월스트리트 페페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만 6,9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높은 투자 수요를 증명했다.

월스트리트 페페는 커뮤니티 중심의 투자 플랫폼을 표방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고급 시장 분석 도구와 트레이딩 매매 신호를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급 데이터에 기반해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매주 트레이딩 대회를 통해 WEPE 토큰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WEPE는 마지막 사전 판매 단계에서 0.000366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페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X, 텔레그램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월스트리트 페페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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