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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매입' 이어 2033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IT타임스 2025. 3. 14. 12:11

· 올들어 매입한 2,000억원 상당 자사주 전량 소각
·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과 소통 이어갈 것"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3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최근 연이은 자사주 취득에 이어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를 위해 약 11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이며, 총 110만1,379주이다. 보유 총 자사주 수량의 약 11% 규모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0.5%에 해당한다. 13일 종가 기준 약 2,033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4일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당시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해당하는 301만1,910주,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해 올해 1월 소각을 최종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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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매입' 이어 2033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 IT타임스

셀트리온은 최근 연이은 자사주 취득에 이어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를 위해 약 11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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