펏지펭귄, 월러스 통합으로 콘텐츠 저장 탈중앙화 가속

펏지펭귄이 수이 블록체인 기반의 월러스를 도입한다. (사진=월러스)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Pudgy Penguins)이 디지털 콘텐츠 저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토콜인 월러스(Walrus)와의 통합을 발표했다. 

펏지펭귄은 이모티콘과 GIF 등 커뮤니티 콘텐츠를 월러스의 파일 관리 도구 ‘터스키(Tusky)’를 활용해 1TB 용량으로 저장하며, 향후 6TB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중앙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산의 영구 보관과 검증 가능성을 확보한 이번 조치는 콘텐츠의 업로드, 정리, 공유를 보다 간편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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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지펭귄, 탈중앙화 스토리지 '월러스' 도입… 콘텐츠 관리 강화 - IT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