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조정장에도 솔락시 프리세일 2300만달러 유치

· 솔라나 첫 레이어 2 솔루션
· 0.001646달러에 판매 중

 

솔락시 프리세일 모금액이 2300만달러를 돌파했다. (사진=Solaxy)

올해 들어 솔라나(Solana, SOL)가 주요 조정을 맞이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기준, SOL은 전일 대비 16% 하락한 140.8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2주 전과 비교해서는 무려 29% 이상 하락했다.

# 밈코인 시장, 150억달러 증발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태계 역시 대규모 손실을 겪고 있다. 최근 150억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하며 시장 전반에 걸친 불안정성이 커졌다.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래' 투자자들의 시장 조작이 지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솔라나 내부자와 주요 밈코인 런치패드인 '펌프펀(Pump.Fun)'은 여전히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코인 스나이핑, 개인 투자자 피해 가중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지난 30일 동안 1억3,80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 내부자와 초기 토큰 투자자들이 '코인 스나이핑' 기법을 활용해 단기적인 차익을 노리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시장의 신뢰도는 흔들리고 있다.

코인 스나이핑이란 특정 토큰을 빠르게 매입한 후 대량 매도해 단기간에 극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 투자자가 트럼프 밈코인에 스나이핑 기법을 적용해 110만달러를 투자한 뒤 5,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전체 시장에서의 손실은 2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조작 가능성은 특정 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오피셜 멜라니아 코인($MELANIA) 또한 최고가 대비 85% 하락하는 등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한 투자자는 대량 매도를 통해 8,200만달러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 솔라나의 미래, 회복 가능할까?

블록체인 분석가 아일로(Aylo)는 이번 하락세를 두고 "솔라나의 일시적인 후퇴일 뿐이며, 과거에도 유사한 조정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3년 코인베이스 사건 당시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은 코인베이스의 컴플라이언스 미준수 사례를 지적하며 1억달러의 합의금을 부과했지만, 이후 신뢰를 회복하며 주가는 612% 상승한 바 있다.

비트코인의 역사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 아일로는 "일부 내부자의 부정적인 행위가 솔라나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는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장에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솔라나의 새로운 돌파구, 레이어2 솔루션 '솔락시'

이러한 시장 불안정 속에서도 솔라나의 확장성과 네트워크 효율을 개선할 레이어2(L2) 솔루션 '솔락시(Solaxy, $SOLX)'가 주목받고 있다. 솔락시는 네트워크 혼잡과 거래 실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발팀은 이를 위한 주요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업데이트에 따르면, 솔락시는 하이퍼레인 통합 및 소버린 SDK 도입을 통해 솔라나 도구 시스템을 솔락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솔락시 프리세일은 현재까지 2,3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0.001646달러에 $SOLX 토큰을 판매 중이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솔락시 웹사이트를 통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뒤 ETH 또는 SOL로 $SOLX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세일 구매자는 SOLX 스테이킹 풀에 예치 시 연이자율(APY) 173%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솔락시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 보안 감사를 통과했으며, 공정한 토큰 분배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솔락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백서, X(구 트위터), 텔레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솔락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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