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서 기네스 팰트로와 '더 포레스트 위딘' 전시 개최

'더 포레스트 위딘' 전시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의 모습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구프(Goop) CEO인 기네스 팰트로와 협업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을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소백산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 요소와 작약꽃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체험 공간을 구성했으며, 팰트로의 내레이션과 함께 한국적 정서를 전달한다.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프 리섬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관람객은 전시와 함께 한국 식재료로 구성된 테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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