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공동설립자 "웹3 보안, 규제·프라이버시 균형이 핵심"

룽후이 구(Ronghui Gu) 서틱 공동설립자가 올해 웹3 생태계가 직면한 리스크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CertiK)

 

웹3 보안 기업 서틱(CertiK)의 공동설립자 룽후이 구 교수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핀테크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밝혔다. 

그는 올해 1분기 보안 사고로 인한 글로벌 피해액이 16억7,000만달러를 넘었다고 지적하며, 바이비트 사건처럼 진화된 공격 방식에 맞서는 강력한 보안 메커니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포괄적 규제와 개인 키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용자 중심 보안 설계가 산업 전반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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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코인베이스 해킹, 웹3 보안 위협 현실화"… 서틱 공동설립자 경고 - IT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