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12. 01:20ㆍBig Tech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면서 차량 내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위생 기술 '플라즈마 케어 UVC'를 공개했다.
이번 기술은 기존 UVC 살균 방식과 달리 200~230nm 대역의 Far-UVC(원자외선)를 플라즈마 램프로 구현해 탑승객이 있는 상태에서도 실내 살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 전장 시스템과의 간섭을 줄이고 진동·온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유해 파장을 차단하는 특수 광학 필터를 적용했다.
실증 시험 결과에서도 높은 살균 효과가 확인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평가에서는 차량 실내와 유사한 환경에서 공기 중 바이러스를 30분 만에 96.8% 감소시켰으며, 서울대학교와의 공동 연구에서는 폐렴균이 30초 조사 시 99.9% 사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의 실차 시험에서는 기아 PV5에 적용해 대장균을 40분 만에 99.9% 제거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이 자율주행차, PBV, 공유 모빌리티 등 미래 이동수단의 위생 관리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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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잡고 인체에는 안전…현대차·기아, 차량 실내 살균 기술 '플라즈마 케어 UVC' 개발 - IT타
현대차∙기아가 차량 내부를 실시간으로 살균∙탈취할 수 있는 신개념 위생 기술 '플라즈마 케어 UV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람의 탑승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Far-UVC 기술을 적용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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