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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배송로봇 오토봇(Ottobot), 피츠버그 공항에서 볼 수 있다Big Tech 2022. 11. 23. 17:46
2025년 새롭게 단장되는 피츠버그 공항에 오토노미 자율배송로봇, 알젠에어의 에어리움, 아제나의 AI카메라 적용
피츠버그 공항에 도입 예정인 오토노미의 로봇 (이미지=Ottonomy.io) 세계 50대 로봇 중 하나인 자율 배송 로봇 오토노미(Ottonomy.io)의 오토봇(Ottobot)을 피츠버스 국제공항에서도 볼 수 있다. 22일 (현지시간) 미국 로봇 전문매체 로보틱스 투모로우(Robotics Tomorrow)에 따르면, 피츠버그 공항의 엑스브릿지(xBridge)와 오토노미의 업무 협약 소식을 전했다. 엑스브릿지는 2025년 새롭게 단장되는 피츠버그 공항을 위한 혁신 센터다.
오토노미는 공항에 실제 배치되는 엑스브릿지의 첫번째 작품이다. 오토노미 작동 방식은 ▲손님이 지정된 장소에서 음료⋅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서 물건을 오토노미 로봇에 적재한다. 오토노미 이동 경로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노미 로봇이 도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후 물건을 받을 수 있다. 공항 내 매장 이동시간을 줄여주는 편리함을 가져다 준다.
오토모니는 일부 유럽, 북미 공항에 이미 도입되어 공항 이용객의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콜 울프슨(Cole Wolfson) 엑스프릿지 이사는 "피츠버그 공항 혁신 시스템 구축에 오토노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브릿지가 공항 혁신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리투카 비자이(Ritukar Vijay) 오토노미 공동설립자겸 CEO는 "공항은 역동적이고 혼잡한 환경이어서, 오토노미의 오토봇(Ottobot)의 실전 테스트에 매우 좋은 장소"라며 오토노미 자율 로봇이 실외, 실내 상관없이 작동 가능한 점을 언급했다. 오노토미는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우정청(Posten Norge)에 자율 로봇 적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토모니 로봇은 오토노미의 독보적인 기술 ‘컨텍슈얼 모빌리티 네비게이션(Contextual Mobility Navigation)’ 플랫폼을 사용한다. 확장성이 뛰어나며, 포괄 기능을 통해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엑스브릿지는 오토노미 외에 피츠버그공항의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논의 중이다. 공항 이용객 차량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맵리스 AI(Mapless AI)와 논의 중이고, 공항 실내 공기 청결을 위해 알젠에어(AlgenAir)의 에어리움 도입을 검토 중이다. 또한 공항 이용수 확인 및 무인 수하물 보안을 위해 아제나(Azena)의 AI카메라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출처 : IT Times(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
자율배송로봇 오토봇(Ottobot), 피츠버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 IT Times
세계 50대 로봇 중 하나인 자율 배송 로봇 오토노미(Ottonomy.io)의 오토봇(Ottobot)을 피츠버스 국제공항에서도 볼 수 있다. 22일 (현지시간) 미국 로봇 전문매체 로보틱스 투모로우(Robotics Tomorrow)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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