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별 여행 지역 달라진다…기차 여행은 강릉∙부산∙경주

· 관광공사, '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보고서 발간
·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교통수단∙여행 데이터 분석

'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인포그래픽 (이미지=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가 발간한 '교차로(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교통여행의 언급량이 346만여건(48.3%)으로 가장 많았으며, 항공여행 170만여건(23.8%), 기차여행이 133만여건(18.7%)으로 뒤를 이었다. 

교통수단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역은 △기차여행은 강원도 강릉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경상북도 경주시 △대중교통여행은 강원도 강릉시, 경상북도 경주시, 경기도 김포시 △선박여행은 전라남도 목포시, 부산 해운대구, 경상북도 울릉군, △자전거여행은 서울특별시 중구, 경상북도 경주시, 경기도 고양시 △항공여행은 경기도 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경상남도 김해시로 나타났다.

출처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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