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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셔틀버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범 운행 중Big Tech 2022. 11. 24. 15:37
이동 구간 2.7km, 완전 자율 주행 추구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셔틀버스 (이미지=EasyMile) 18일 (현지시간) 두 대의 자율주행셔틀버스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첫 선을 보였다. 유럽 매체 더메이어(TheMayor)에 따르면, 2.7km 구간 승객 운송 목적으로 운행되는 자율차 프로젝트는 ▲알엠브이(RMV) 대중교통협회 ▲트라피크(TraffiQ) 프랑크푸르트 교통계획 수립 기관) ▲브이지에프(VGF) 프랑크푸르트 대중교통 회사(VGF) ▲이지마일(EasyMile) 프랑스 자율주행차 제조사가 참여했다.
2023년 7월까지 시범 운행되는 차량은 주거지역에서 지역 상점까지 승객 수송하는 것이 목적이다. 승객은 앱을 통해 탑승지를 설정하면, 차량이 승객 위치로 이동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까지 탑승 가능하다. 탑승 요금은 무료다.
승객 탑승에 사용되는 자율차는 프랑스 이지마일에서 제작한 이지10(EZ10) 모델이다. 최대 적재 중량 900kg으로 12명까지 탑승가능하다. 배터리 제외 시 차량 무게는 2130kg며 길이는 4m에 달한다.
알엠브이 관계자는 이지10은 운전자 개입없이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레벨4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시속 20km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운행중이지만, 시범 운행이 끝난 후 속도는 높여질 것이라고 한다.
출처 :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 )자율주행 셔틀버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범 운행 중 - IT Times
18일 (현지시간) 두 대의 자율주행셔틀버스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첫 선을 보였다. 유럽 매체 더메이어(TheMayor)에 따르면, 2.7km 구간 승객 운송 목적으로 운행되는 자율차 프로젝트는 ▲알엠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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