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에어드랍 간편하게"…퀵노드, NFT 에어드랍 가이드라인 제시

· 퀵노드 통해 NFT 에어드랍 진행 시 안정적 운영 가능
· 스마트 컨트랙트 생성 등 자세한 사항 웹사이트에 게재

퀵노드가 NFT 에어드랍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미지=QuickNode)

최근 웹3 프로젝트 사이에서 토큰과 대체불가토큰(NFT) 에어드랍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 퀵노드(QuickNode)는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자사 플랫폼을 통한 간편한 NFT 에어드랍 진행 방법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NFT 에어드랍은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사용자에게 무료로 NFT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의미한다. 초기 단계의 웹3 프로젝트는 이를 통해 초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참여를 유도한다.

퀵노드는 NFT 에어드랍 진행을 위한 기본적인 단계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먼저 NFT 에어드랍과 관련한 기본적인 기술 지식과 도구가 있어야한다.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중급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개인 키에 액세스 할 수 있는 EVM 지갑(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지갑 등)을 소지해야 한다. 이외에도 Node.js 20 버전 이상, 파운드리(Foundry)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NFT 에어드랍은 오픈제플린(OpenZeppelin)과 파운드리를 사용하여 NFT∙에어드랍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한 후 배포하면 된다. 배포한 NFT∙에어드랍 스마트 컨트랙트는 세폴리아(Sepolia) 테스트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NFT 에어드랍 진행 시 확장성에 유념하여 진행해야 한다. 많은 사용자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경우 기술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더리움 메인넷 사용 시에는 수백달러의 가스비가 발생할 수 있다. 옵티미즘 혹은 베이스와 같은 레이어2 체인은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가스비 절약을 위한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UI와 통신하는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Remote Procedure Call) 노드가 사용자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퀵노드를 통해 NFT 에어드랍 진행 시, 퍼블릭 노드 혹은 자체 인프라 대비 8배 빠른 속도로 운영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하고 중요한 순간에 성능과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퀵노드 NFT 가이드라인을 비롯하여 △엔드포인트∙파우셋 설정 △에어드랍 스마트 컨트랙트 생성 △NFT 컨트랙트 △테스트∙배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퀵노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퀵노드는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출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웹3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속 글로벌 API를 통해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BSC, 아발란체 등 28개 이상의 체인과 35개 이상의 네트워크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근 'G2 스프링 어워드(G2's Spring Awards)'가 선정한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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