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 데이터 스트림에 '퀵노드 ETL'이 필수인 이유

· 데이터 처리 복잡성 해결, 개발자의 부담 완화
· 데이터 사용량 기반 요금 책정

퀵노드가 디앱 개발∙운영에 특화된 '블록체인 ETL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미지=QuickNode)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퀵노드(QuickNode)는 블록체인 데이터 스트리밍을 위한 '추출, 변환 및 로드(ETL∙Extract, Transform, and Load)' 솔루션에 대하여 최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온체인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업데이트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록체인 데이터 스트리밍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다양한 엔드포인트에 전송함으로써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디앱은 실시간 포트폴리오 추적, 게임 내 이벤트 트리거,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거래 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블록체인 데이터 처리 방법은 데이터 불일치 및 처리 복잡성 등 여러 문제를 야기했다. 퀵노드의 새로운 ETL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핵심 디앱 기능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먼저 퀵노드 ETL 솔루션은 블록체인 재구성을 처리하면서도 데이터 손실 없이 지속적인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대규모 데이터 배치 지원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데이터 세트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또한 퀵노드의 직관적인 UI는 사용자가 단 6번의 클릭만으로도 프로젝트에 데이터 스트림을 통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데이터 처리 작업은 퀵노드가 담당하며, 개발자는 핵심 디앱 기능 개발에 집중만 하면 된다.

퀵노드의 데이터 스트리밍 요금은 사용량 기반으로 책정된다. (이미지=QuickNode)

 

퀵노드의 가격은 데이터 사용량 기반으로 계산되며, 기본 요금제부터 대용량 실시간 데이터 통합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퀵노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퀵노드는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출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웹3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속 글로벌 API를 통해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BSC, 아발란체 등 28개 이상의 체인과 35개 이상의 네트워크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근 'G2 스프링 어워드(G2's Spring Awards)'가 선정한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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