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국립현대미술관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 제시

· 어린이의 상상력이 이끄는 기후위기 해결책 제안
· 에너지 절감 위해 미술관을 분산시키는 방안 논의

'시스템으로서의 정부' 툴킷 위에 배치된 정책 아이디어 (이미지=UNIST)

UNIST 디자인학과 이승호 교수팀이 국립현대미술관을 이용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워크숍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164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술관의 탄소중립을 위한 규제 검토 등 즉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에너지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술관을 작은 규모로 분산시키는 장기적인 방안도 논의됐다.

출처 IT Times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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