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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한국 양궁의 40년 동행, 여자 단체전 10연패 신화로 이어져Big Tech 2024. 7. 29. 12:59
· 1985년부터 40년간 양궁협회 후원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기여
· 파리대회 위한 훈련 인프라 구축부터 파리 현지 전용 훈련장까지 지원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8일(현지시간) 파리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 경기를 찾아 김재열 IOC 위원,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관람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 아래에서 네번째줄 왼쪽에서 세번째 정의선 회장, 다섯번째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재열 IOC위원 (이미지= 대한양궁협회)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단체전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36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세계 양궁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28일 결승전에서 숙적 중국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번 금메달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대한양궁협회장, 아시아양궁연맹회장)은 직접 시상에 참여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며, 양궁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40년 동안 한국 양궁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후원 중 최장기간의 후원이다. 특히, 이번 파리대회를 위해서는 국가대표 훈련을 돕기 위해 '개인 훈련용 슈팅 로봇'까지 개발해 지원하고, 파리 현지에 양궁대표팀만을 위한 훈련장을 확보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96현대차그룹과 한국 양궁의 40년 동행, 여자 단체전 10연패 신화로 이어져 - IT타임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단체전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36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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