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란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판다와 야외 나들이 나서

·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 진행
·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 야외 생활 모습 공개

 

3일 오전 쌍둥이 아기 판다가 야외 나들이를 즐겼다. (왼쪽부터) 루이바오, 아이바오, 후이바오 (이미지=에버랜드)

에버랜드에 따르면, 3일 오전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겼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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