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피켈, 암호화폐 투자로 막대한 손실…"부채액 1800억 넘어"

·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실패로 5,500만달러 손실

 

제임스 피켈 아마란스 재단 설립자가 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제임스 피켈(James Fickel) 아마란스 재단(Amaranth Foundation) 설립자가 암호화폐 투자에 실패하며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피켈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억7,200만달러(약 2,390억원) 상당의 랩드 비트코인(WBTC)을 빌려 56,445 ETH 교환했으며, 이후에도 추가로 BTC을 매입하고 ETH을 매도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 가치가 하락하면서 결국 22,500 ETH, 약 5,500만달러(약 765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IT타임스: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22

제임스 피켈, 암호화폐 투자로 막대한 손실…"부채액 1800억 넘어" - IT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