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함안군, '낙화놀이' 여행상품으로 日 관광객 450여명 유치

· 지역 특화콘텐츠 활용한 외국인 지방관광상품 성공 모델 선봬

 

낙화놀이 스페셜데이에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낙화를 즐기고 있다. (이미지=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가 함안군,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함안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여행상품을 출시해 일본인 관광객 등 450여 명을 유치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일본 주요 여행사 부장단을 초청해 함안의 매력을 선보였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품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토대로 14개 일본여행사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일본에서 총 17개의 낙화놀이 테마 여행상품이 출시됐고 모든 여행상품에는 31일 낙화놀이 스페셜데이 행사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IT타임스: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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