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삼성서울병원과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를 삼성서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
· 심장센터 건립 등 지난 10년간 동남아 현지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 찾아줘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앞줄 왼쪽부터)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송진영 소아과 교수,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작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IT타임스: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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