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삼성물산과 美 500MW BESS 프로젝트 공동 추진

· 자사 기술경쟁력∙상사 개발전문성 간 시너지 통해 해외 시장 동반 공략

 

(왼쪽부터) 김종우 LS일렉트릭 전력 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LS일렉트릭)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첫 협업 대상으로 현재 삼성물산이 미국에서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솔루션 제공 등 기술 분야를, 삼성물산은 각종 인허가 취득을 포함한 개발 분야를 각각 담당한다. 양사는 전문성과 노하우 기반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포석이다.

아이티타임스: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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