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 네트워크, 마지막 테스트넷 성료… 블록높이 1545000 도달

· 3달간의 골든에이지 테스트넷 마무리
· 높은 네트워크 성능 입증… 생태계 급성장

 

콰이 네트워크가 마지막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미지=Quai Network)

콰이가 지난 10월 1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골든에이지(Golden Age) 테스트넷을 종료했다.

이번 테스트넷은 100% 네트워크 가동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콰이는 150만개의 블록 생성, 2600만건의 트랜잭션 처리, 11만개의 지갑 생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최고 해시레이트는 1.35TH/s를 기록하며 네트워크의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활성 노드 수 2000개, 사용된 GPU 수는 42000대를 기록했다.

콰이 생태계 또한 빠르게 성장했다. 펠라거스 지갑(Pelagus Wallet)은 주간 활성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 퀵스왑(QuaiSwap)은 230만 QUAI의 유동성을 기록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NFT 마켓플레이스 콰이마크(QuaiMark) 역시 약 1만 개의 NFT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콰이는 골든에이지 테스트넷 기간 중 X 팔로워 46,000명을 신규로 확보하며 총 30만명이라는 대형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또한, 카이토AI(KaitoAI)와 협력하여 스마트 팔로워 기반의 에어드롭을 도입하며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했다.

콰이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넷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넷을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T Times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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