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멜라니아 이을 솔라나 밈코인 솔락시… 프리세일 1200만달러 돌파

· 솔라나 첫 레이어 2 솔루션
· 0.001608달러에 판매 중

 

$TRUMP, $MELANIA 시세 (이미지=코인마켓캡)

최근 솔라나(Solana) 기반의 정치 테마 밈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라나 기반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와 멜라니아 트럼프 밈코인 '오피셜 멜라니아 밈($MELANIA)'이 출시되며 극심한 가격 변동을 일으켰다.

# $TRUMP에 이어 $MELANIA까지… 정치 테마가 장악한 밈코인

$TRUMP는 출시 후 하루 만에 최고가 75.35달러까지 상승하며 시가총액 150억달러를 기록,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톱20에 진입했다. 그러나 월요일 오전 $MELANIA가 출시되자 $TRUMP는 두 시간 만에 50% 이상 급락했다.

현재 $TRUMP는 36.25달러에, $MELANIA는 한때 12달러까지 올랐다가 3.75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두 코인은 극적인 가격 변동과 함께 가상자산 커뮤니티 내에서 치열한 논쟁의 중심에 섰다.

# 토큰 분배 구조 논란, 윤리적 문제 제기

$TRUMP와 $MELANIA는 모두 토큰 분배 구조와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다. $TRUMP는 도널드 트럼프의 자회사인 'CIC 디지털 LLC'와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 LLC'가 전체 공급량의 80%를 보유하며, 3년에 걸친 베스팅 일정에 따라 유통된다.

한편 $MELANIA는 공식적으로는 전체 공급량의 35%가 개발팀에 분배된다고 발표했으나,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전체 공급량의 89%가 단일 지갑에 보관된 뒤 네 개의 지갑으로 나눠진 사실이 드러났다.

유명 유튜버 커피질라(Coffeezilla)는 $TRUMP의 베스팅 일정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과 맞물린다는 점을 비판했으며, 코인베이스의 코너 그로건(Conor Grogan)은 프로젝트 관리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이러한 밈코인을 출시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코인은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스캔(Solscan) 데이터에 따르면, 두 코인의 보유자 수는 합산 130만명에 달한다.

 

솔락시 토크노믹스 (이미지=SOLAXY)

# 솔라나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 프리세일 성공과 거래소 상장 준비

정치 테마 밈코인이 주목받는 가운데, 솔라나 체인을 혁신할 유망 프로젝트도 조용히 성장하고 있다. 솔라나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인 솔락시(Solaxy, $SOLX)는 프리세일 단계에서 1,200만달러를 모금하며 주목받고 있다.

솔락시는 거래를 오프체인 레이어2 네트워크에서 처리해 솔라나의 거래 속도를 개선하고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리세일 참가자는 0.001608달러에 $SOLX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미 38억개 이상의 토큰이 스테이킹 풀에 예치되었다. 스테이킹 보상은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꾸준히 지급되며 프리세일 기간 종료 후 수령 가능하다.

백서에 따르면, 솔락시는 프리세일 종료 후 탈중앙화 거래소(DEX) 상장을 추진하며, 이후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도 고려 중이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10%는 거래소 유동성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SOLX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X, 텔레그램 등의 솔락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솔락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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