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창립자, '비트코인 예수' 로저 버 석방 촉구

· 세금 문제로 법적 논란에 휘말린 로저 버 지지 요청

 

로스 울브리히트가 로저 버의 석방을 촉구했다. (사진=로스 울브리히트 X)

다크웹 마켓플레이스 '실크로드'의 창립자인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가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로저 버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최근 세금 관련 문제로 법적 논란에 휘말리며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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