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세계 최대 PR상 수상

· 파키스탄에 '나노 쿨링 필름' 제공한 캠페인
· 기후 문제 해결 위한 진정성으로 PR업계서 큰 반향

현대차가 파키스탄에서 진행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모습 (이미지=현대차)

현대차가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PR 시상식인 '2024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 자동차 부문에서 단독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즈는 글로벌 PR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PRovoke)'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 시상식이다. 아태,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각 지역에서 혁신적인 PR 및 마케팅 성과를 보인 기업 및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세이버 어워즈 아태 지역에서는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은 극심한 더위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에게 현대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을 무상 장착해준 캠페인이다.

IT타임스 :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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