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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시각장애용 AI개발에 2만 7,000개의 따뜻한 사진 모여Big Tech 2022. 12. 2. 10:37
SKT 설리번플러스 캠패인, 영상 조회 수 432만회, 좋아요 900여개, 댓글 1,000여개 기록
2일 SKT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AI 기반 시각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의 AI 고도화를 위해 기부된 사진 수가 2만 7,000개를 넘어섰다. ‘설리번플러스’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 AI 누구(NUGU)를 더한 AI 기반 시각보조 서비스다.
다양한 상황, 사물, 인물 이미지 데이터 기반의 투아트 음성안내 앱이 음성 AI를 통해 작동하는 구조이기에 음성안내 앱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의 안전, 편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한 정확도 확보가 중요하다.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서는 AI학습을 위한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가 필요하다. SKT는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쉽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SNS 설리번플러스 캠패인을 진행했다. 16일간 진행된 SNS 캠패인은 영상 조회 수 432만회, 좋아요 900여개, 댓글 1,000여개를 기록했다. 인물 또는 사물이 들어간 사진 한 장을 해시태그 '#착한한장챌린지' '#코드네임설리번'을 달아서 SNS에 올리는 흥미로운 이벤트에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
"SK텔레콤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민과 배려가 담긴 멋진 영상이다", "옆에서 볼수 없는 세상을 하나하나 말로 설명해주니 눈물이난다" 등의 SKT에 선한 영향력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따뜻한 후기와 응원 댓글도 이어졌다.
SKT의 사회공헌 노력은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설리번플러스의 문서인식 기능을 강화한 특화 서비스 ‘설리번A’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출처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SKT 시각장애용 AI개발에 2만 7,000개의 따뜻한 사진 모여 - IT Times
2일 SKT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AI 기반 시각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의 AI 고도화를 위해 기부된 사진 수가 2만 7,000개를 넘어섰다. ‘설리번플러스’는 소셜벤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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