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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대학 연구진, 3D 프린팅용 '친환경 그래핀 잉크' 개발Big Tech 2025. 2. 14. 13:40
· 세계 최초로 순수 그래핀 기반의 3D 프린팅 잉크 개발 · 웨어러블, 의료용 센서, 차량 부품, 담수화 필터 등 활용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화학공학과 밀라드 캄카르(Milad Kamkar)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 3D 프린팅용 그래핀 잉크를 개발했다. 그래핀은 뛰어난 강도, 전기 전도성 및 열전도성을 지닌 혁신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분말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가공과 활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워털루 대학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순수 그래핀 기반의 3D 프린팅 잉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그래핀 나노시트를 개질하여 물에 쉽게 분산되면서도 전도성을 유지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화학 첨가제나 유기 용매 없이도 3D 프린팅이 가능해, 기존 그래핀 소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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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롭랩스, 워털루대학에 AI·블록체인 연구기금 100만달러 전달Crypto 2025. 2. 10. 02:34
· 연구 장학금, 인재 유치, 연구실 설립에 기금 사용 · AI 기술과 블록체인 분산 기능 융합 추진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총장 비벡 고엘, Vivek Goel)는 엑셀라(Axelar) 개발사인 인터롭랩스(Interop Labs)로부터 100만달러 규모의 연구기금을 받는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기금은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연구를 촉진하고, 글로벌 연구 인재를 유치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워털루대학 내 데이비드 R. 체리튼 컴퓨터 과학 스쿨(David R. Cheriton School of Computer Science)에 AI·블록체인 연구실을 설립하는데도 투입된다. 워털루대학은 양자 컴퓨팅 연구소, 데이터·AI 연구소,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첨단 기술 연구를 선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