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런트(Coherent), ETRI, KAIST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 첨단 반도체 장비 시장에 주력할 계획

글로벌 소재, 레이버 분야 선도 기업 코히런트(Coheren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히런트는 8일(현지시간) 뉴스룸을 통해 ETRI, KAIST와 한국 시장에 중점을 두고 첨단 전자 및 포토닉 장비 분야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국무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MOTIE),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한미 산업기술협력 포럼 개최를 계기로 체결됐다.

줄리 쉐리단 코히런트 최고기술책임자는 “한국은 코히런트(Coherent)의 전략적 시장이다"며  ETRI, KAIST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공동의 관심 분야를 밝혀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통신,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산업 분야를 바꾸는 신기술을 주도하는 나라다. 코히런트의 기술 플랫폼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이상적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파트너십은 실리콘 카바이드, 갈륨 비소, 인화 인듐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광범위한 장비 혁신이다. 이 협업은 전기차용 전력 전자, 산업 애플리케이션, 광학 및 무선 네트워크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게 된다.


출처 IT 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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